부산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여름방학)의 일환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나만의 웹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5명의 학생이 참여해 권경철 부산보건대 교수를 강사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나리오 작성, 캐릭터 기획, 디지털 드로잉, 콘티 제작, 웹툰 제작 및 전자책·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캐릭터와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AI를 활용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했다.
또한 프롬프트 작성법과 함께 저작권·개인정보·이미지 윤리 등 생성형 AI의 올바른 활용 방법도 교육했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창작 경험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권경철 교수는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창작 도구로 경험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창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생성형 AI와 콘텐츠 제작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연계형 AI 창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